시원한도서관에서 더위를 식히는 이른바

[앵커] 가마솥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원한도서관에서 더위를 식히는 이른바 '북캉스'족이 늘고 있습니다.

도서관들도 자체 프로그램을 마련해도서관이용을 독려하고 있는데요.

청도 어린이도서관오독오독 북마카세 운영.

청도군수는 청도어린이도서관에서 책과 문화예술을 연계한 특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오(五)독(讀)오독 북마카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마카세'는 책(Book)과 일본어 '오마카세(おまかせ, 맡긴다)'의 합성어로.

상호대차 서비스는 원하는 책이도서관에 없을 경우.

[앵커] 단순히 책만 읽는 공간이었던도서관이 이제는 다양한 체험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바뀌고 있는데요.

흥신소

독서와 놀이, 체험이 어우러진 어린이 특화도서관이 대구에 문을 열었습니다.

전라남도 여수시립도서관에서 오는 28일부터 8월14일까지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쌍봉도서관은 ‘도서관에서 만난 식물 이야기’, ‘도서관에서 과학이랑 놀자’ 등 2개 강좌를 운영하며 모집인원은 각각 25명, 20.

김태호 의원 국민의힘 김태호(양산을) 의원은 양산시 덕계동에 위치한 '두산 1차 작은도서관(가칭)'과 동면에 위치한 '사송 우미린 작은도서관(가칭)'의 성공적인 작은도서관건립을 위해 국회도서관으로부터 도서 700권을 기증받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김태호 의원이 지난 11일 양산시 덕계동 두산위브1차 아파트 작은도서관에 도서를 기증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태호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김태호(양산을) 국회의원은 “양산시 덕계동 소재 두산위브 1차 아파트와 동면 사송신도시 내 우미린 아파트의 성공.

부산도서관이 지역서점과 손잡고 펼치는 독서문화 지원사업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부산 금정구 쓰다북스에서 부산도서관이 지원하는 지역서점 독서문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어른의 품격을 채우고 스스로 위로하는 필사’가 진행되고 있다.

[충청타임즈] 충북 충주시립도서관이 단순한 도서 대출 공간을 넘어 시민들의 일상에 예술적 감성을 더하는 복합 예술 전시 공간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도서관은 1층 로비 공간을 활용해 다채로운 미술 작품을 전시하며,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