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금 들어온 속보 먼저 드
[앵커] 지금 들어온 속보 먼저 드리겠습니다.
윤석열 전대통령의 구속영장 실질심사 심문이 종료됐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지금 현장 화면 보고 계십니다.
지금 호송차 모습이 보이고요.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 호송차가 대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에 따라 재판 지연이 위헌이라는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오늘(9일) 법조계에 따르면.
<앵커> 법원에 모습을 드러낸 윤석열 전대통령은 잔뜩 굳은 얼굴로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현직에 이어 전직대통령신분으로도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건 헌정 사상 처음인데, 이번에도 국민에 대한 사과는 없었습니다.
이재명대통령이 국무회의의 배석자 명단에서 이진숙(사진) 방송통신위원장을 제외하기로 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9일 브리핑에서 밝혔다.
강 대변인은 “최근 감사원은 이 위원장이 정치적으로 편향된 발언으로 공무원의 정치운동을 금지하는 국가공무원법.
윤석열 전대통령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직권남용 등 혐의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대기 장소인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기 위해 호송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앵커] 이렇게 구속영장심사를 모두 마친 윤 전대통령은 법원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재명대통령은 오늘(10일)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합니다.
이대통령이 이 자리에서 관세 협상 등 한미 간 주요 현안에 대한 후속 조치를 언급할지 주목됩니다.
앞서 방미 뒤 어제(9일) 귀국한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통상과 안보 관련 전반을 종합적.
윤석열 전대통령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직권남용 등 혐의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대기 장소인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기 위해 법원을 나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전대통령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앵커] 윤석열 전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약 6시간 40분 만에 종료됐습니다.
내란 특검과 윤 전대통령측이 치열한 공방을 벌인 거로 보이는데요.
윤 전대통령은 서울 구치소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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