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탑승료 3만 엔 논란 의식했나 자위대기로 한국인 포함 무료 이송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격렬해지자 일본 정부가 자위대 수송기로 일본인과 한국인 등 총 83명을 대피시켰다.
교도통신은 일본 항공자위대 KC767 공중급유·수송기가 19일(현지 시각) 밤 일본인과 한국인 등 83명을 태우고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이웃 나라인 요르단까지 이동했다고 전했다.
탑승자 전원은 경유지를 거쳐 오는 21일 새벽 도쿄 하네다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에서 일본인과 한국인 등 83명을 태운 자위대기가 일본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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