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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폭발 사건 용의자는전처 마녀 라 부르던 美 한국계 남성

이명철 23-12-07 09:58 119 0
“3km나 떨어진 곳인데도 사건 당시 폭발음을 들었다.” “거실에서 TV를 보는 도중 마치 지진처럼 집 전체가 울렸다.” 미국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링턴 카운티 주택가 한복판에서 지난 4일 오후(현지시간) 폭발사고가 발생해 한국계로 추정되는 용의자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앤디 펜 알링턴 카운티 경찰서장은 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전날 밤 발생한 알링턴 2층 주택 폭발 사건으로 용의자인 제임스 유씨(56세)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폭발이 발생한 주택은 유 씨의 집이다. 그는 집안에서 30회 이상 조명탄 발사 소리가 들려왔다는 이웃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집 내부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https://knowabc.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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