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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음) "주님의 평화 주님의 평화" 대한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 나눔의집협의회, 주교원에 이어전국사제단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비상시국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비상시국 기도회에는 서울과 부산, 대전 교구 사제들과 신자 2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녹취] 김진세 사제 / 서울교구 성직자원 의장.
▲ 대한성공회전국사제단은 10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한성공회전국사제단비상시국 감사성찬례’를 진행했다.
ⓒ 임석규 "의로우신 하느님, 우리를 주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나이다.
비오니, 우리에게 성령의 은혜를 베푸시어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모든 어둠의 세력과 맞서게 하시고, 이 땅에.
국민의힘은 해체하고 다시 건강한 보수 정당으로 태어나라"고 말했다.
성공회전국사제단은 "이제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 신앙을 선언해야 한다"는 내용의 시국 선언문을 낭독하고 이순신 장군 동상에서 서울주교좌성당까지 행진하며 윤석열 정권 퇴진을 외쳤다.
[법만 스님 /전국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자유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가장 심대하게 유린한 자가 누구입니까? 참회와 속죄의 길은 모든 것을 비우고.
그간 새만금 생태 복원을 위한 야외 미사를 진행해왔던 천주교 정의구현전주교구사제단도 시국 관련 미사를 진행했습니다.
대한성공회전국사제단은 10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광장 시국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날 발표한 비상시국선언문에 따르면 대한성공회 전체 성직자들은 윤석열의 내란행위를 규탄하며 그 내란행위에 동조하는 세력들이 아직도 헌정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는 현실에 국민 모두와 함께 행동할 것을 촉구한다.
이번 비상계엄과 탄핵정국 이전부터 윤석열 정부의 퇴진 시위를 이끌고 있다.
한편 촛불행동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촛불완성연대·언론소비자주권행동·촛불전진·국민주권연대·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평화어머니회·전국민주화운동동지회 등이 단체회원으로 참가하고 있다.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민청학련동지회, 조선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한국교회 인권센터(NCC 인권센터), 한국작가회의(자유실천문인협의회), 한두레(마당극운동), 4.
9 통일평화재단 등 1974년 유신의 암흑 속에서 탄생한 민주단체들이 2024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9일 서울 중구.
○ 방송 : cpbc '김준일의 뉴스공감' 긴급 라이브 ○ 진행 : 김준일 앵커 ○ 출연 : 강현우 신부 / 정의구현전국사제단서울대교구 총무 ▷먼저 서울대교구 정의구현전국사제단총무 강현우 신부 연결해서 의견 들어보겠습니다.
신부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신부님은 오늘 집회를 따로 나가신 건.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대표 신부를 지낸 김영식 신부는 "군대의 총뿌리 앞에서 조금도 굴하지 않고, 촛불을 밝힌 여러분이야말로 이 시절을 건너가게 하는, 고난의 강을 극복하게 만든, 비타민이요 산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윤석열은 돌아오지 못할 문을 열고 저 감방 앞으로 간다"며 "내란 수괴.
[김완호 / 원광보건대 교수] "전국의 모든 양심있는 세력과 연대하여 12.
3 내란의 총 책임자 윤석열의 퇴진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빨리 이런 위기를 극복하고.
" 천주교 정의구현 전주교구사제단도 계엄의 불법성과 윤석열 대통령의 비평화적 행태를 지적하는 월요미사를 예고하는 등 학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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