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조작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2일 윤석열 대통령의대국민 담화에 대해 "선거결과 조작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담화에서 "선관위 시스템 장비 일부분만 점검했지만, 상황은 심각했다"며 "국정원 직원이 해킹을 시도하자 얼마든지 데이터 조작이 가능했고 방화벽도 사실상 없는 것이나.
여성단체는 12일 윤석열 대통령의대국민담화가 발표된 이후 "더 이상 윤석열은 대통령이 아니"라며 "당장 직무정지를 위한 탄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이날대국민담화에 대한 논평을 내고 "오늘 담화는 윤석열이 단 한 시간이라도 대통령직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드러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4차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발동의 이유와 필요성을 설명하며, 야당의 비판을 반박했다.
그는 야당이 내란죄를 주장하며 정부를 마비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며, 지난 2년 반 동안 야당이 대통령 퇴진과 탄핵을 선동해왔음을 강조했다.
그는 “저를 탄핵하든, 수사하든 저는 이에 당당히 맞설.
이어 "대국민담화가 아니라 수사 가이드라인 제시용 대 수사기관 담화"라며 "대통령의 국정운영 연설이 아니라 변호사 윤석열의 주절주절 자기변호 방송"이라고 덧붙였다.
나 의원은 이날 오전 윤 대통령담화에 대해선 "지금은 차분하게 생각할 때"라며 "차분하게 대통령담화내용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배우 정영주가 윤석열 대통령의대국민 담화에 참지 못하고 감정을 표출했다.
정영주는 1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날 오전 진행 된 윤석열 대통령의대국민 담화방송 시청 중 TV 화면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대국민담회를 통해 "제가 대통령으로서 발령한 이번 비상조치는 대한민국의.
"정상적으로 직 수행할 상태 아냐" "탄핵 지연은 망국으로 가는 지름길" "與, 투표 안하면 정치생명 걸어야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전 긴급대국민담화를 진행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극우 유튜버에 심각하게 중독돼있는 것 같다"는 등 비판을 쏟아내며 윤 대통령에 대한 긴급 체포를 요구했다.
앞서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방금 대통령이 녹화로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대국민담화를 했다”며 “그 내용은 지금의 상황을 반성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상황을 합리화하고 사실상 내란을 자백하는 취지의 내용이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대국민담화를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관리 전산·보안 시스템을 직격하자, 중앙선관위가 “선거결과 조작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반박에 나섰다.
중앙선관위는 윤 대통령 담화가 끝난 직후, 지난해 10월 발송했던 ‘선관위 정보보안시스템 컨설팅 결과 관련 입장’을 언론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찬성하고 윤 대통령대국민담화를 비판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게 일침을 가했다.
나 의원은 "매우 가벼운 발언이었다.
신중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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