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조혈
동의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조혈모세포약속 캠페인’을 벌이는 모습.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대종사)가 주관하는 ‘조혈모세포약속.
날까지 더 성실히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뉴시스] 육군 제17보병사단 북진여단 박상준 대위가 백혈병 환자를 위해조혈모세포를 기증하고 있다.
(사진=17사단 제공) 2025.
혈액질환으로 투병 중인 생면부지 환자에게조혈모세포를 기증해 생명나눔을 실천한 군장병의 선행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선행의 주인공은 철원군 소재 육군 3사단(백골부대) 선승포병대대 소속 박영민(사진) 상병.
지난 3월조혈모세포기증을 마친 박 상병은.
생도 시절부터 30차례 헌혈한 박 대위는 2023년 헌혈의 집 직원의 권유를 듣고조혈모세포기증 희망.
8일 제17사단에 따르면 방공대대 주호진 병장(22)의 아버지 주진택.
조혈모세포기증한 육군 3사단 박영민 상병 [육군 3사단 제공.
4일 육군 3사단에 따르면 선승.
사진은 조혈모 세포 기증한 박상준 대위.
35만1128명 △2022년 35만3525명 △2023년 37만1288명으로 계속 증가했다.
혈액암 치료를 위해조혈모세포(골수·말초혈) 이식이 필요하지만, 실제 이식이 이뤄지는 사례는 극히 드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사망 원인 1위는 암이다.
이정민 원장이조혈모세포이식을 받고 회복한 강아지를 안고 있다(고려동물메디컬센터 제공).
기존 항암이나 면역 치료 등으로는 한계에 부딪힌 상황.
이서연 씨(가명)는 중증 재생불량성 빈혈과 만성 신부전증으로 투병하다 어머니에게서 콩팥과조혈모세포를 이식받아 건강한 몸을 되찾았다.
콩팥 이식 수술을 집도한 박순철 서울성모병원 혈관·이식외과 교수가 이 씨와 함께 진료 기록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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