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나 표결에 불참하면 영원히 책임
/사진=국제뉴스DB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국민의힘을 압박하며 "탄핵에 반대하거나 표결에 불참하면 영원히 책임을 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14일 국회에서 이 대표는 "국민의힘의원들은 헌법기관으로서 역사적, 국가적 관점에서 주어진 권한을 제대로 행사해.
나경원국민의힘의원이 14일 오후 4시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의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거리의 외침에 빠르게 응답하는 것만이 성숙한 민주주의일까.
과연 그 외침이 국민 모두의 생각일까"라고 밝혔다.
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가짜뉴스로 인한 소고기촛불시위를.
성신부는 탄핵 정국에 대응하는국민의힘의 태도를 비판했다.
그는 "준비가 덜 됐으니 국회 표결을 늦춰달라(라고 말한다)"라며 "계엄은 고도의 정치.
국민을 죽이라고 군대에 명령하고, 또 그런 자에게 동조하는 것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의 사익만 채워도 되기 때문이다.
안철수국민의힘의원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찬성 의사를 거듭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대한민국의 무너진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고 민생, 경제, 외교의 조속한 안정을 위해 국민의 뜻에 따라 윤 대통령의 탄핵 표결에 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 혼란을 더 초래하지 말고 국민의 명령으로 이젠 그만 들어가라고 하고 여야가 타협하여 질서 있는 퇴진으로 마무리 짓자"라며 "지금 우리가.
선진대국이 아닌가"라며 "대란대치(大亂大治·나라가 어지러울 때 큰 정치가 요구된다)를 할 때"라고 부연했다.
#홍준표 #민주당 #탄핵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실은 토요일인 이날 다수 직원이 용산 청사로 출근해 긴장 속국민의힘의원총회 결과와 국회의 탄핵 표결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한동훈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 및 찬반 당론 채택 여부를 논의.
국민의힘국회의원들께 호소한다 졸속 탄핵을 반대하시라 광풍에 당당히 맞서시라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런 비상계엄사태 이후 '내란' '내란수괴' 같은.
그런데 '이재명 재판 신속진행 및 선고 촉구결의안'을 제출하는국민의힘국회의원들은 왜 없나.
이재명 민주당 대표 재판 지연에 대해 몇몇 의원이.
국민의힘이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한동훈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비공개로 의원총회를 열고 탄핵안 표결 참여 및 찬반 당론 채택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이에국민의힘은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반발했다.
곽규택국민의힘수석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범죄자가 죗값을 받는 건 사필귀정"이라며 "그런데도 민주당은 벌써 정권을 잡은 것처럼 '새로운 정권'을 운운하고, 대통령의 권한인 사면·복권을 언급하며 권력 놀음에 빠진 모습"이라고 비난했다.
비상행동 측은 탄핵안이 부결될 경우에는국민의힘당사 방향으로 행진하겠다고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인파가 계속 늘어날 텐데, 시민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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