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규모의 '팰리세이즈산
서부 해변의 퍼시픽팰리세이즈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의 '팰리세이즈산불' 피해 면적이 2만438에이커(82.
7㎢)로, 24시간 전보다 13㎢가량 더 커졌다.
한인들의 주요 거주지 인근인 동부 내륙 알타데나에서 발생한 '이튼 산불'의 피해 지역도 1만3천690에이커(55.
4㎢)로, 하루 전보다 12㎢가량 더 늘었다.
가장 피해가 큰 LA 부촌 퍼시픽팰리세이즈는 82.
8㎢가 불타 직전 24시간보다 13㎢가량 피해 규모가 늘었다.
LA소방당국에 따르면 퍼시픽팰리세이즈화재는 불과 8% 진화되는 데 그쳤다.
▲이튼(3%) ▲케네스(5%) ▲리디아(75%) ▲허스트(37%) 등에서도 진화 작업이 더디다.
가장 불길이 큰 '팰리세이즈산불'과 '이튼 산불'로 파괴된 주택과 건물이 1만여채가 넘으며 사망자 수는 10명에 이르렀다.
로버트 루나 LA 카운티 보안관은 "원자폭탄이 떨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 피해 규모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도시 전체가 마비 상태에 빠진 가운데 혼란을 틈탄 약탈도 벌어졌다.
이번 화재로 파손된 건물만 1만채가 넘고, 특히 할리우드 스타들과 재력가들이 많이 사는 부촌 퍼시픽팰리세이즈에서 저택 등 최소 5천300채가 불에 탔습니다.
산불로 잿더미가 된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퍼시픽팰리세이즈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
com 이 대표는 11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LA 산불 화재가 사흘째 이어지며 피해가 상상하기 힘든 규모로 확산되고 있다"며 "희생자분들께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하며 큰 슬픔과.
한편 지난 8일 LA의 부촌 퍼시픽팰리세이즈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은 급속도로 번지며 LA 전체 면적의 8.
4%에 해당하는 108km²를 태우고 계속 확산 중이다.
최소 1만채의 건물이 이번 화재로 파손됐는데, 특히 할리우드 스타들과 재력가들이 많이 사는 부촌 퍼시픽팰리세이즈에서는 산불로 최소 5300채 이상이.
10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해변에서 한 남성이 '팰리세이즈파이어' 산불로 전소된 부친의 집 앞에 무릎 꿇고 앉아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
10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해변 주택들이 '팰리세이즈파이어' 산불로 전소된 채 연기만 피어오르고 있다.
서부 해변의 퍼시픽팰리세이즈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의 '팰리세이즈산불' 피해 면적이 2만438에이커(82.
7㎢)로, 24시간 전보다 13㎢가량 더 커졌다.
한인들의 주요 거주지 인근인 동부 내륙 알타데나에서 발생한 '이튼 산불'의 피해 지역도 1만3690에이커(55.
4㎢)로, 하루 전보다 12㎢가량 더 늘었다.
서부 해변의 퍼시픽팰리세이즈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의 '팰리세이즈산불' 피해 면적이 2만438에이커(82.
7㎢)로, 24시간 전보다 13㎢가량 더 커졌다.
한인들의 주요 거주지 인근인 동부 내륙 알타데나에서 발생한 '이튼 산불'의 피해 지역도 1만3,690에이커(55.
4㎢)로, 하루 전보다 12㎢가량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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