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수자원위성센터에서 내년 세계 첫수자

공사는 이곳수자원위성센터에서 내년 세계 첫수자원위성을 개발한다.

세계기상기구(WM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수자원에 특화된 전용위성은 아직 없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가 운영 중인 기후감시위성등이 있을 뿐이다.

사진 출처 :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유럽연합(EU)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규모 연구개발(R&D.

세종시 집현동에 건립중인수자원위성지상운영센터 조감도.

흥신소

수자원위성을 통해 홍수나 가뭄같은 물 재해를.

수자원공사는 환경부 대행사업으로 세종시 집현동에수자원위성지상운용센터를 건립 중이라고 밝혔다.

이곳은 현재 개발 중인수자원위성의 정보를 수신해 분석하고, 수재해와 수질·수자원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우주연구원(KARI)이 탑재체 개발을 추진 중이다.

위성발사만큼이나 중요한 건위성이 포착한 데이터를 해석해 유의미한 정보를 도출해 내는 일이다.

이를 위해수자원공사가 환경부 대행사업으로 세종시에 건립 중인수자원위성지상운영센터가 연내 문을 연다.

수자원위성지상운영센터 건립 등을 설명하기 위해수자원공사 직원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7년까지 총 2008억원을 투입해 홍수와 가뭄 등수자원·수재해 감시에 필요한 지상운영 시설과 활용체계를 구축한다.

수자원영상위성본체 개발은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 맡고 탑재체 개발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담당한다.

위성개발에만 1509억원을 투입하고.

분석하고 홍수·가뭄 등 수재해와 수질,수자원상황을 실시간 감시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환경부가 주도하는수자원위성은 2027년에 발사될 예정이다.

국가 연구과제(R&D) 예산 2008억원이 투입되는 이 프로젝트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위성.

위성항법시스템(KPS) 활용종합시험센터 구축을 기획한다.

위성을 이용해 국토관리 연구와 개발을 추진하고 농업·산림·수자원분야별위성활용기술을 고도화한다.

우주자산 보호를 위해위성의 안정적 운영 및 실시간위성궤도·주파수 관제시스템을 개발하는.

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KAI)가수자원위성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총 1500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수자원공사가 환경부 사업으로 추진 중인 '수자원위성지상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