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인 688개 기업이 참여한 가
2025’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역대 최대규모인 688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인터배터리2025는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배터리3사를 포함해 미국·일본·칠레·브라질 등 13개국 정부.
인터배터리2025 LG에너지솔루션 부스.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배터리전시회 ‘인터배터리2025’에서 원통형 46시리즈배터리등 차세대배터리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공간은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총.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인터배터리2025에서 참관객들이 입장을 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사장, 김종민 국회의원(오른쪽부터)이 5일 서울 강남 코엑스 '인터배터리2025' 포스코퓨처엠 부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5일 ‘인터배터리2025’에 마련된 롯데 화학군 3사 전시 부스를 찾아 WFT배터리팩·케이스 보호판을 살펴 보고 있다.
[앵커] 국내 최대 규모배터리전시회 '인터배터리'가 오늘(5일) 개막했습니다.
우리배터리업계는 전기차 수요 부진과 중국 기업들의 공세에 겹악재에 맞닥뜨린 상황인데요.
이번 전시에서 일제히 신기술을 선보이며 한파를 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경쟁에 맞설 무기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테슬라·BMW 등 글로벌 전기차 업체들이 차세대 전기차에 46파이배터리규격 도입을 공식화하며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2025'에서 46시리즈 셀.
벤츠그룹 등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올해인터배터리에 처음으로 참가했는데, 그 이유로 새로운 협력사를 찾는다고 밝혔다.
인터배터리2025에 참가한 EVE에너지 EVE에너지 관계자는 "SK온 같은 경우는 합작사를 통해 현대차에 중국에서 생산한 LFP배터리를 공급.
인터배터리2025는 이날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코엑스 등이 주관한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개막식에서 "지난주 미국을 방문해 우리 기업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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