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내려진 광주·전남 지역에 최고 4
▲ 춘삼월 때아닌 눈대설특보가 내려진 광주·전남 지역에 최고 4.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광주와 전남 담양, 장성, 구례, 곡성, 보성, 함평, 영광 등에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 지역에 3월 중대설특보가 내려진 것은.
내륙에는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시간당 5㎝의 강한 눈이 집중되는 강원 북부에는대설경보가 내려졌습니다.
3월 중순에 서울에대설특보가 발효된 것은 기상특보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99년 이후 가장 늦은 기록입니다.
오전 8시를 기준으로 화천.
출근길 여유있게 나오시는 게 좋겠고요.
빙판길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전 권역에 조금 전 11시를 기해대설특보가 발효됐고요.
그 밖의전국 대부분 지역에대설주의보와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까지 곳곳에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서풍이 불어오며 다시 포근한 봄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영하권 체감 추위가 이어지고 있어 살얼음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 위험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영동과 충청과 남부 지방은대설특보속에 오후 늦게나 밤까지 강한 눈이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할 것으로 보여 대비가 필요합니다.
[앵커] 그런데 3월에 중순에.
수도권에대설특보가 발효된 18일 서울 동작구 상도근린공원 국사봉에서 시민들이 눈 쌓인 관악구 일원을 내려다보며 아침 운동을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7일 오후 11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대설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휩쓸면서 전국 곳곳에 눈폭탄이 쏟아졌다.
18일 서울과 광주에는 1999년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늦은 날짜에대설특보가 발령됐다.
서울은 3월 9일, 광주는 3월 10일이 가장 늦은대설특보기록이었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남부지방.
【 앵커멘트 】 3월에 봄바람 대신 폭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대설특보가 발령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특히 서울에는 1999년 이후 역대 가장 늦은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꽃샘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앵커] 3월 중순인데 계절이 다시 겨울로 돌아간 듯합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강풍특보까지 발효 중인데요.
먼저 기상센터 연결해대설과 강풍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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